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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시 달로 떠나는 미국 우주비행사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 안에, 미국 우주비행사들은 달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미래에 화성으로 가는 인간 비행에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해 그곳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치인은 정부가 2024년 달에 우주인을 보낼 오리온 로켓 프로젝트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장담하며 "과거 정부에서는 이 사업이 자금이 부족해서 필요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우리 정부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경우든 미국인들을 달에 돌려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을 우주 개발의 선두 주자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펜스 부통령은 우주비행사가 가까운 미래에 이 붉은 행성에 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확신한다고 말했다.

독립기념일 기념일인 7월 4일, 트럼프는 달로 돌아갈 뿐 아니라 화성에 미국 국기를 세우겠다고 약속하는 연설을 했다. 이를 위해 국가 예산은 16억 달러를 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우주선의 달 탐사를 위해 초대형 발사체 우주발사체(SLS)를 사용할 계획이다.